統計論争についに決着を付けたと言える、延世大学教授・孫さんの画期的な研究論文を紹介します。v(^^)
正直に言うと、私のHPどころか、従来の定説を全面的に書き換えないといけないほどのインパクトがあります。(@_@)
韓国の心理学会誌に掲載された話題の論文です。
私は、インターネットでの紹介記事で初めて知りました。
韓国・聯合ニュース 平成19年9月21日付け
「O型は外向的でA型論理的」、血液型研究を総合
ぜひ、この論文を読んでみたいものです。でも、韓国語なんだろうなぁ。(*_*) 英語だったらいいのですが…。 -- H19.9.23 その後、こんなニュースも見つけました http://jp.epochtimes.co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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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記事を読んで、とにかく読みたかったのですが、全く入手方法がわかりませんでした。
ところが、なんと原文がインターネットに公開されていたのです!
ここで、"BLOOD"で検索して、最新の記事がそのようです。
9. A Review of Sociocultural, Behavioral,
Biochemical Analyses on ABO Blood-Groups Typology
Sung Il Ryu , Young Woo Sohn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 2007
残念ながら、全部韓国語ですので、読むのにすごく苦労しそうですね。
英語版のアブストラクトを読んでも、これではなんだかわかりません。(T_T)
参考文献は、私の知らないものもあって、なかなかGoodです。
Title [Korean] :
Title : A Review of Sociocultural, Behavioral, Biochemical Analyses on ABO Blood-Groups Typology
Author : Sung Il Ryu , Young Woo Sohn
Source : The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 The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 21 Vol 3 No
27 ~ 55, All 29 pages
Year : 2007
Keywords : 혈액형, 성격, 유형학, 신경전달물질, 불완전우성, Blood-groups, Personality, Typology, Neurotransmitter, Intermediate dominance
Abstract [Korean] : 본 연구에서는, 혈액형과 성격에 대한 선행 연구 결과들을 요약하였고, 유사한 성격 척도별로 통합하여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분석 결과로 내향성, 리더십, 안정성, 논리성, 사려성의 5가지 척도로 선행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혈액형별 점수를 도출하였다. 그 외 혈액형에 따른, 각종 생화학적 및 사회문화적 특성에 대한 연구도 분석하였다. 또한, 혈액형 물질과 신경전달 물질 및 신경 전달 속도에 관련하여 몇 가지의 혈액형별 성격 특성에 대한 가설을 제시하였고, ABO식 혈액형에 따른 생화학적인 특징과 신경전달 물질과의 관계, 그리고 ABO식 혈액형의 유전 방식에 의해서 파생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Abstract : This study provided a summary of existing research results on blood-groups typology and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blood groups and personality. Using a meta-analytic method, we computed scores that indicate the relationship between blood groups and each of five trait measures (introversion, leadership, emotional stability, logical thinking, and consideration). In addition to the behavioral data analyses, we reviewed prior research results based on biochemical and sociocultural data analyses. Biochemical peculiarities of ABO blood groups, relationships between blood groups and actions of neurotransmitters, and genetic effects of multiple alleles on blood groups were also discussed.
ちなみに、「血液型と性格」他にも2つあるようです。#8は、明らかに「B型の彼氏」の影響ですね。(笑)
7. Beliefs about Blood Types and Traits and
their Reflections in Self-reported Personality
So Hyun Cho , Eun Kook M. Suh , Yoen Jung Ro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 2005
Title [Korean] :
Title : Beliefs about Blood Types and Traits and their Reflections in Self-reported Personality
Author : So Hyun Cho , Eun Kook M. Suh , Yoen Jung Ro
Source : The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 The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 19 Vol 4 No
33 ~ 47, All 15 pages
Year : 2005
Keywords : 혈액형, 성격, 유사 과학적인 성격 유형학, 혈액형별 성격특징 고정관념, 성격의 5요인, 믿음, Blood types, personality typology, stereotypes, Big 5
Abstract [Korean] : 본 연구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보편적인 성격 검사로 알려진 성격의 5요인과 혈액형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격의 5요인이 아닌 혈액형별 성격특정 고정관념 형용사로 성격을 측정한 경우에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가지 혈액형 중에서도 혈액형별 성격특징 고정관념의 수렴도가 높은 A형과 B형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 유형학에 대한 믿음 수준을 기준으로 집단을 나누어 비교한 결과, 믿음 수준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혈액형별 성격특정 고정관념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성격을 보고하는 경호에 강했으며, 믿음 수준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혈액형별 성격특정 고정관념으로 성격을 측정한 경우에도 5요인과 마찬가지로 혈액형에 따른 유의미한 성격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혈액형과 성격 간에 실질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혈액형과 성격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쳐 실제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평가를 바꿀 수도 있음을 시사해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논의와 한계점,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이 제시되었다.
Abstract : Individualャs beliefs about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types (A, B, O, AB) and personality was measured among 204 college students. Participants also rated their own personality on two different measures-the Big 5 inventory and a set of personality traits most frequently associated with each of the 4 blood types (stereotypic traits). Consistent with past research, no meaningful relationship emerged between the Big 5 traits and blood type. Interestingly, however, self-ratings on the stereotypic traits revealed a self-fulfilling pattern. Those who firmly believed in the validity of the blood type stereotypes were more likely to report his/her trait in a stereotype-consistent direction (e.g., a blood type A person reports that she indeed is very "timid"). As expected, such stereotype-confirming tendency was not observed among the skeptics of this stereotype. Overall, the findings suggest that having a strong faith in the blood type stereotype might have a self-confirming effect on self-reports of personality.
8. Does Love Depend on Blood Types?: Blood
Types, Love Styles, and Love Attitudes
Hyun Duk Joo , Se Nny Park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 2006
Title [Korean] :
Title : Does Love Depend on Blood Types?: Blood Types, Love Styles, and Love Attitudes
Author : Hyun Duk Joo , Se Nny Park
Source : The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 The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 20 Vol 3 No
67 ~ 80, All 14 pages
Year : 2006
Keywords : 혈액형, 사랑유형, 연애태도, 성격 유형, 유사 과학적 성격 유형학, Blood types, Love styles, Love attitudes, MALPS, personality typology
Abstract [Korean] : 이 연구는 혈액형과 성격적 특성 요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본 이전 연구들에서 더 나아가, A. Lee의 사랑의 유형론을 척도화한 Hendrick과 Hendrick의 “사랑의 유형 척도(Love Style Scale)"와 연애태도를 알아보는 연인평가 척도인 MALPS를 사용하여 496명을 대상으로 혈액형별 유형론의 타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사람들의 사랑의 유형과, 애인으로서의 태도 (또는 평가) 기준에서 혈액형은 어떤 유의미한 연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혈액형별 궁합이나 연애스타일처럼 애정과 관련된 영역에서 혈액형별 특성에 의한 설명의 타당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별과 연애경험이 사랑유형과 연애태도에서의 일부 요인에서 혈액형별 집단차를 중재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혈액형 유형론을 믿게 되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혈액형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성별과 연애 경험 등의 변수의 역할을 검토하였다.
Abstract : This study aimed to measure the relationship between blood types (A, B, O, AB) and love styles, and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types and love attitudes. Lee's "Love Style Scale" developed by Hendrick & Hendrick (1986), and Me as a Love Partner Scale (MALPS), which measures love partners` attitudes, were administered to 496 subjects. Consistent with past researches related to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types and personality (Big 5), no meaningful relationship emerged between love styles and blood types, nor between love attitudes and blood types as well. Pseudo-scientific personality typology based on blood types was proved to be invalid to account for the differences among people's love styles or love attitudes. But gender and experience of love relationships can moderate the differences in love attitudes and love styles among blood types. And the possible reasons why people hold the beliefs about the association blood types and personal traits were discussed.
この2つは面白そうです。ビックファイブ(日本以外ではポピュラーな5因子による性格検査)では差が出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ので、他のデータとも一致しますね。非常に興味深い内容ですが、韓国語で読むのは大変です。 ふぅ。
また、#7はもっと興味深いです。なぜなら、“思い込み”は韓国にも現実に存在するようだからです。
Those who firmly believed in the validity of the blood type stereotypes were more likely to report his/her trait in a stereotype-consistent direction (e.g., a blood type A person reports that she indeed is very "timid").
血液型が正しいと思っている人は、その思い込みと一致する方向で彼(女)の特徴を報告する(例えば、A型の女性は、彼女が本当に非常に「臆病である」と報告する)。
ところが、ビックファイブでは差が出なかったとあります。
過去の研究と同様に、ビックファイブと血液型に意味がある関係は現れなかった。
Consistent with past research, no meaningful relationship emerged between the Big 5 traits and blood type.
確かに、この結論は他の研究(例えば台湾)とも一致します。
しかし、これは質問紙法による性格検査(ビックファイブ)の自己否定そのも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なぜなら、質問紙法による性格検査は、性格の自己評定を測定するものだからです。言い換えれば、血液型による“思い込み”が測定できないというのは、本来 はありえないことのはずなのです。 -- H20.6.16
この3つの中で、私のオススメは、もちろん延世大学教授・孫さんの論文です。
実は、興味深いことに、孫さんの専攻は心理学なのです。ビックリ。
しかし、日本では、大変残念なことですが、こんな論文が心理学会誌に掲載されるとは(少なくとも私には)考えられません。
なにしろ孫さんは、「血液型と性格は関係ある」と断定しているのですから…。
まさに画期的と言えるでしょう。
では、前置きはこのぐらいにして、本題に移ります。
しつこいようですが、とにかく、この研究はとても魅力的です!
なにしろ、従来の研究報告50例を分析し、「O型は外向的、A型は内気、B型は感性豊か」と結論付けたそうなのですから…。
血液型ファンなら、何が何でも読んでみたいと考えるでしょう。
私もそうです。(笑)
最近は便利になったもので、機械翻訳が無料で提供されています。そこで、少々無謀ですが、邦訳に挑戦してみました。
皆さんにも、知的でエキサイティングな経験を…ということで、結果をちょっとだけ公開します。
まぁ、翻訳が多少間違っていても、それはご愛敬ということで…。f(^^;;
#全部やるとなると、膨大な作業ですねぇ。ふぅ。
では、まず、掲載誌からから行きましょう。
【日本語】
韓国心理会誌:社会及び性格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2007, Vol. 21, No. 3, 27〜55
【韓国語・英語】
韓國心理會誌:社會및 性格 |
次は、タイトル、執筆者、要約(アブストラクト)です。
【日本語】
血液型類型学研究に対する概観:
社会文化的,行動科学的及び生化学的観点で
孫栄宇[教授],劉聖益[研究員]
延世大学校[注:韓国では大学を大学校と言います]
本研究では,血液型と性格に対する先行研究結果を要約し,類似の性格尺度別で統合して血液型と性格の関連を分析した.その分析結果で,内向性,リーダーシップ,安全性,論理性,思慮性の5種尺度で先行研究結果を総合した血液型別点数を導出した.その外血液型による,各種生化学的及び社会文化的特性に対する研究も分析した.また,血液型物質と神経伝達物質及び神経伝達速度に関して何種類の血液型別性格特性に対する仮説を提示し,ABO式血液型による生化学的な特徴と神経伝達物質との関係,そして ABO式血液型の遺伝方式によって派生される問題に対して論議した.
キーワード:血液型,性格,類型学,神経伝達物質,不完全優性
【韓国語・英語】
혈액형 유형학 연구에 대한 개관: 류성일*
손영우 본 연구에서는, 혈액형과 성격에 대한 선행 연구 결과들을 요약하였고, 유사한 성격 척도별로 통합하여 혈액형과 성격의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분석 결과로, 내향성, 리더십, 안정성, 논리성, 사려성의 5가지 척도로 선행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혈액형별 점수를 도출하였다. 그 외 혈액형에 따른, 각종 생화학적 및 사회문화적 특성에 대한 연구도 분석하였다. 또한,혈액형 물질과 신경전달 물질 및 신경 전달 속도에 관련하여 몇 가지의 혈액형별 성격 특성에 대한 가설을 제시하였고,ABO식 혈액형에 따른 생화학적인 특징과 신경전달 물질과의 관계, 그리고 ABO식 혈액형의 유전 방식에 의해서 파생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어:혈액형, 성격, 유형학, 신경전달물질, 불완전우성 Title [Korean] : |
次は本文ですが、最初にイントロダクションがあります。
【日本語】
最近は血液型を通じて相手の性格と習慣あるいは人格を評価しようとする人が多くなった.多くの若者が血液型類型学に関心を持ちながら,関連書籍がたくさん
出版されたし,これを素材にある映画が作られたりした.自分や他人の性格と人生を血液型と同じく簡単な基準によって評価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はおもしろい.しかし常識的に,誰かの性格をただ4種分類の血液型基準だけで具体的に説明することは確かに不可能
である.それにもかかわらず,実際に多くの人々が興味と暇つぶしで血液型性格類型テストを楽しんでいる.一方では血液型が相手に対する偏見を助長するとか,特定人に対する非難と人身攻撃の手段で使われる事例が一層心配になったりする.
人々は自分あるいは他人がどんな人なのか具体的に分かりたがっている.性格は‘他人を分類する特性でその人の本当の姿’'なので,性格を根拠にして自分を説明し,他人に対して理解しようと思う
だろう.しかし一人の性格はさまざまな遺伝的特性及び環境的効果が複合的に作用して決まることであるだけに,専門的な関連知識がない一般人たちとしては,血液型や星座のような検証
されていない性格類型学に頼るしかない.そして実際に多くの人々が,こんな疑似科学的な性格類型学を自分や他人を説明してくれると信じている(So
Hyun Cho, Eun Kook M. Suh, Yoen Jung Ro, 2005[#7の論文]).
【韓国語】
근래에 혈액형을 통해 상대방의 성격과 습관 혹은 인격을 평가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많은 젊은이들이혈액형 유형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고 이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자신이나 타인의 성격과 인성을 혈액형과 같이 간단한 기준에 의해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상식적으로,
누군가의 성격을 단 4가지 분류의 혈액형 기준만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분명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흥미와 심심풀이로 혈액형 성격 유형 테스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으로는 혈액형이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거나,
특정인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사례가있어 우려스럽기도 하다. |
次は、研究の目的に移ります。
【日本語】
研究の目的
血液型類型学に対する盲信は誤りであるが,果たして血液型類型論のどの部分がどんな理由で誤って
いて,またどの水準までが意味があるのか科学的に明らかにできないなら,無条件に血液型類型学の無用論を主張
できないだろう.したがって,関連分野の研究者たちは,これからこれに対する最善の研究を進めるのが正しいと思う.今まで血液型類型学に対する幾多の研究が進められて来たにもかかわらず,いまだに血液型類型論に対する賛否論難
は終息することがない.これは今までの血液型類型学研究が非効率的に進められて来たことを意味する.
本研究では,血液型物質に対する理論的な調査とともに,血液型類型学に係わる先行研究たちを総合した.そしてその現時点で下すことができる結論とこれからどんな研究が必要なのかを整理した.
血液型性格学に対する主要論点
科学的に証明が可能なのか?
現在の時点では,血液型と性格の関係に対しては,科学的(遺伝子レベル,医学的,大脳生理学的あるいは生化学的)には因果関係が実証されなかった.もう少し正確に言えば,性格と遺伝子の関係のメカニズムを現在の知識で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だ.性格テスト以外の方法で増えた関係が‘まさしくある’とも,‘まさしくない’とも言えない.だから統計的な方法を通じる推論をするしかないのだ.
似ている事例で,電磁気力と万有引力などに対する数学的公式は,幾多の観察と実験を通じる経験論的方法で導出された.その力の発生原因と作動メカニズムを現在まで明か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にもかかわらず,これは科学的な事実
として受け入れられている.このように因果関係にがはっきりしなくとも,血液型類型論を棄却することはできない.
人体の幾多の遺伝子の中にどうしてABO式血液型遺伝子が注目されるか?
現在まで明かされているデータでは,白血球の血液型のひとつの
HLA 遺伝子と性格に強い関係があるという事実が遺伝子レベルで証明されている
(McGuffin,1979; Gattaz,1981).赤血球の血液型ではP式血液型が性格と強い関係があるという研究結果もある
(Cattell,1980). ABO式血液型は,輸血時に大変重要だが,体質や性格にこの上なく大きい影響を及ぼすことはないというのが現在までの定説だ.実際,疾病との関係では,HLAでは手配
[?]のオーダーで差があるのに,ABO式血液型ではやっと数するほど[?]の統計的差しか出ない.免疫機構に直接関しているHLAが体質によって強く関係があるという事実から,性格にも強い影響を及ぼ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類推が可能だ.
実際に性格と関連が強くあるような HLAに対する研究はより魅力的であるが,その費用と現実的な難しさが
研究を難しくする.すなわち,ABO式以外の他の血液型を調査しようとすれば相当な努力と時間,そして費用がかかる.ABO式血液型なら,大部分の人が自分の血液型を知っているので,検査の手数を減らすことができる.それが
ABO式血液型分類に対する大衆の関心の高さの理由だろう.
【韓国語】 연구의 목적 혈액형 유형학에 대한 맹신은 잘못된 것이지만,
과연혈액형 유형론의 어느 부분이 어떤 이유로 잘못된 것이며,또 어느 수준까지가
유의미한 것인지 과학적으로 밝히지못한다면,
무조건적인 혈액형 유형학의 무용론을 주장할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은 앞으로 이에 대한 최선의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혈액형 성격학에 대한 주요 이슈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가? 현재의 시점에서는,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에 대해서는,과학적(유전자
레벨,
의학적,
대뇌 생리학적 혹은 생화학적)으로는 인과관계가 실증되지 않았다.
좀 더 분명히 말하면,
성격과 유전자의 관계의 메커니즘을 현재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격 테스트 이외 방법에서는 관계가 ‘틀림없이 있다’라고도,
‘틀림없이 없다’라고도말할 수가 없다.
때문에 통계적인 방법을 통한 추론을 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체의 수많은 유전자 중에 왜 ABO식 혈액형 유전자가 주목 받나? 현재까지 밝혀지고 있는 데이터에서는,
백혈구의 혈액형의 하나인 HLA
유전자와 성격이 제일 강하게 관계가있다는 사실이 유전자 레벨로 증명되어있다(McGuffin,
1979; Gattaz, 1981). 적혈구의 혈액형에서는 ABO식
보다는 P식 혈액형이 성격과 제일 강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Cattell,
1980). ABO식 혈액형은,
수혈 시에는 중요하지만,
체질이나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는않을 것이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정설이다.
실제로,
질병과의 관계에서는, HLA에서는 수배의 오더로 차이가 있는데반해,
ABO식 혈액형에서는 겨우 수 할 정도의 통계적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면역 기구에 직접 관련하고 있는HLA가 체질에 의해 강하게 관계가 있다는 사실로부터,성격에도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
ひょっとして、どっかで読んだことがあるような妙な感じを受ける人もいるでしょう。
そういうあなたは、鋭いですね。(笑)
この文章の元は、ABOFANホームページかもしれませんね。(^^) ← もちろん、ジョークです。
次を読むと、もっとそう思うに違いありません。 ← これも、ジョークです。
#ところで、ここまで心理学者が心理学を批判していいのかなぁ? 人事ながら、心配になります。
【日本語】
血液型性格学に対する論議自体をタブー視する傾向
一般的に血液型性格学を反対する根拠で,一部の専門家が血液型と性格関係に対して論ずることは全然根拠がないことだから主張したという事実をあげたりする.日本の心理学者
渋谷昌三(2006)が出版した本には‘医学者や生理学者の間でも,A型やB型の血液型の成分の差が人間の精神機能に影響を与えるとは理論的に
考えにくいという見解が主流になっている.’という表現がある.しかし,その判断を支持するに値するどんな客観的な研究に対する内容は
示されていない.
著者は血液型性格学は非科学的という強い確信または推測でこのような叙述をした可能性が大きい.他の文献でも似
たような状況をよく目撃する.血液型性格学に強く反対しながらも客観的なデータを提示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だ.そしてまた他の文献ではこのような主観的な
記述を参照文献で引用しながら,まるで血液型類型学の反対論に対する立場を支持する証拠資料であることのように使ったりする.または血液型性格学に大変否定的なデータのみを引用しながら,血液型と性格関係を否定しようとするばかりか,同時にこれに対するどんな客観的な研究も行わない,偏見を持った専門家もあるよう見える.
一部の心理学者は人々が血液型類型学を信じることは,自分のフィードバック外部依存性1),確証バイアス(Confirmation
bias)2),バーナム効果(Barnum effect)3),自分充足的予言(Self-fulfilling
prophecy)4)などに起因したことと分析している.しかしこれらが血液型類型学を棄却することができる根拠になるのではない.
このように,学界では血液型性格学に対する研究と論議自体をタブー視する傾向が現われている.血液型性格
分類が偏見を作り出す温床になっていて,血液型性格学に対する研究がまるで偏見を助長する望ましくない研究であることのように思われるからかも知れない.
最近,血液型性格学はその始まりがドイツのナチズムでの優生学の一つで始まったことだという批判の声もある.それもあって,血液型性格学に対する論議自体を不便に思ったりする.
そして心理学界では人間心理に対する分析において,物理的,生化学的に接近するよりは社会学的な観点で近付く傾向が伝統的に強かった.血液型による性格
分類はやっぱり,そのメカニズムにおいては血液型物質と神経伝達物質の作用のような生化学的な領域で不可欠で繋がれ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いざ血液型と性格に[意味不明]を統計的に導出すると言っても,その作用に対する説明は心理学の学問的土台では不可能だ.純粋心理学者の立場では自分の既存学問領域を脱して接近を試み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困難がある.この点やっぱり血液型性格学に対する心理学界の研究選好度を落とす理由になるだろう.
【韓国語】 혈액형 성격학에 대한 논의 자체를 터부시하는 경향 일반적으로 혈액형 성격학을 반대하는 근거로, 일부 전 문가가 혈액형과 성격 관계에 대해 논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 주장했다는 사실을
들기도 한다.
일본의 심리학자 Shibuya Shozo (2006)가 출간한 한 책에는‘의학자나
생리학자의 사이에서도, A형이나
B형의 혈액형의 성분의 차이가 인간의 정신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는이론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고 하는 견해가 주류가
되고있다. ’라는 표현이 있다.
그러나,
그 판단을 지지할 만한어떠한 객관적인 연구에 대한 내용은 나타나 있지 않다. |
渋谷昌三さん、偏見を持った専門家、バーナム効果、自分充足的予言、ナチズムでの優生学…など、まさにどっかで読んだような内容です。(笑)
しかし、単なる偶然の一致じゃないの、と思う人がいるかもしれません。
確かにそうかもしれませんね。
実は、この論文には間接的にABOFANホームページへの言及があるのです。
#興味がある方は、ぜひ探してみてください。
まぁ、本当の経緯はどうなのかわかりませんが、結果的に私と同じ考えが専門家に広まるなら、こんなにうれしいことはありません。
なぜなら、もともとABOFANホームページは、それが目的で公開しているのですから…。
日本国内向けのコンテンツが韓国で役に立っているなんて、考えてみると愉快ですね。(^^)
念のため、ABOFANホームページは、学術的な目的で使うなら誰でも大歓迎です(もちろん、クレジットも不要です)。
さて、この論文が発表されたのは2007年です。
韓国の状況をごく簡単にレビューしておくと、日本の2004年の血液型ブームが上陸し、2005年にはついに映画『B型の彼氏』まで制作されました。それを受けて、2005年と2006年には、心理学会誌にアンチ血液型の論文が掲載され、
テレビでも血液型関連番組が、かなり放送されたようです。そして、次に出たのがこの2007年の(割と肯定的な内容)論文という経緯をたどりました。
#日本だったら、こんな内容の論文を書いたら、まず間違いなく心理学会誌に掲載が拒否されるでしょう。(*_*)
韓国では、一般のブームもさることながら、学術的な研究(しかも否定と肯定の両方!)があるのは羨ましいですね。
たぶん、血液型に関するタブーが少ないのでしょう。
そういう意味で、血液型に関する限り、日本よりは研究の自由があるということになるのかもしれません…。
私は日本人ですから、羨ましくてというか残念というか、複雑な気分です。
では、まとめとして、各血液型の傾向を見ておきましょう。
この研究では、各種の研究報告の結果を調査し、同じ傾向はプラス1点とし、逆の場合はマイナス1点として、合計を出すという方法を採用したそうです。 結果は表5を見れば歴然としていますね。
【日本語】
表 4で,A型の内向性点数は 14点として B型の点数 -6点または O型の点数 -15点に比べて相対的に大きい数値だ.これを通じて多くの研究結果からA型が内向的という事実が強く支持されていることが分かる.反対に O型の内向性点数は -15点として,多くの研究たちが O型は内向的ではなくて外向的という事実を支持し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各性格尺度別で特定血液型が相対的にどんな位置にあるかどうかを調べるため,下表5と一緒に血液型の位置を垂直線上に表示した.
表 5に表示された性格類型別血液型の位置は,既存のすべての関連研究文献と実験結果の点数の合計を反映したもののなので,血液型別点数格差の大きいことは,それほど多い数の研究結果がその差を支持し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内向性尺度で O型または B型は A型と非常に大きい点数格差を見せている.それは O型と B型が外向的という事実を支持する研究結果が充分に多く,同時に A型が内向的という事実を支持する研究結果が十分に多いと言える.そして心理的安全性尺度に対する結果を見れば,A型と O型,AB型はお互いに特別な差がなく近くに位置しているが,B型は相対的に大きい格差でマイナス値を取っている.B型の場合は,他の血液型に比べて心理的に不安定だという事実を支持する先行研究が数等多いという事実を意味する.リーダーシップ尺度では O型が一番高い位置を占め,論理性に対しては A型が特徴的に高い傾向がある.そして思慮性側面では B型が少し低い傾向と見える.上記表 5のチャートは多数の研究を総合した算定合算点数によるものなので,単発の研究に比べてネーム・バリューが高いだろう.
表
5のチャート上の血液型別位置は,それぞれ該当の性格尺度においてその血液型の評点に解釈しても問題ない.もっと強い性向を見せる血液型であればあるほど有意差が確保される研究結果が多くなるからだ.
一方,このような接近法は,血液型別性格類型特性が絶対的なのではなく相対的な観点で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新しいアイディアを提示する.例えば,内向性尺度において,B型はA型またはAB型に比べて大きく外向的な性格を持っているが,O型に対しては反対に内向的な性格を持ったこと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すなわち,B型が外向的という判断の対象によって当たることも
外れることもできるのだ.したがって,一血液型が絶対的に特定性格類型を持ったと言い切ることはできなくて,相対的な観点で判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血液型と性格の連関性を把握するための後続研究では,上記表5で大きい格差を見せている性格類型科該当血液型の関係に対して集中する必要があり,関係をもっと支持するのか,それともその関係を否定することができるか検討してみることが望ましいだろう.
表4 血液型別相格類型の点数(変数統合)
血液型 内向性 リーダーシップ 安全性 論理性 思慮性 A型 14 -4 10 10 2 B型 -6 -1 -7 -7 -3 O型 -15 3 6 1 0 AB型 5 -7 3 -4 0 表5 性格類型尺度別各血液型の位置
【韓国語】
표 4는 같은 차원의 변수를 통합하여 변수의 개수를
최소화한 결과이다. 표 4에 나타난 점수는 각각을 지지한 연구 건수에 의거하여 계산된 값이므로, 혈액형간 값의 차가 클수록
재현성이 크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한편, 이러한 접근법은, 혈액형별 성격 유형 특성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내향성 척도에 있어서, B형은 A형 또는 AB형에 비해 크게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O형에 대해서는 반대로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봐야 한다. 즉, B형이 외향적이라는 판단은 비교하는
대상의 혈액형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 혈액형이 절대적으로 특정 성격 유형을 가졌다고 단언할
수는 없고, 상대적인 관점에서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
ここまで読んでいただき、どうもお疲れさまでした。
もしあなたが、血液型大好き人間なら、読んだ甲斐もあったというものです。
これで、少なくとも統計的な論争は事実上決着が付いた、と言って も過言ではないでしょう。
ある程度予想していたとこととはいえ、 ここまでキチンとデータに基づいて検証されると、ついにヤッタ〜![キター]という感じですね。
孫教授バンザ〜イ! v(^^)
ここまででもすごいと思うのですが、孫さんはもっとすごいことも論証しています。
というのは、従来の性格テストで差が出ていなかったデータでも、実は差が出ていたというのです!!
これまたビックリで、私は彼の凄さに2回ビックリしました。(@_@)
私の知る限り、世界的に使われているビッグファイブ(例えばNEO−PI−R)を使った研究では、その多くは差が出ていないのです。
これは孫さんも認めています。
彼がすごいのは、それであきらめずに、差が出ていないデータを再分析したところです。
ところで、ビッグファイブは知っている人もいると思いますが、読者サービスとして、ここでももう一度説明しておきましょう。
他のページからちょっと引用しておきます。もう知っている人は、読み飛ばしてくださいね。
■ビッグファイブとNEO−PI−R 本題に入る前に、なぜか日本ではあまり有名ではない(?)ビッグファイブ、そして世界的に使われているNEO−PI−Rについてさらっと勉強しておきましょう。既に知っている方は読み飛ばして結構です。 ビッグファイブ理論というのは、人間の性格というのは大きく分けて5つの性格因子で説明できるという性格心理学の理論です。手元の丸善の『心理学辞典』ではこうなっています。
この因子分析というのがミソで、ビッグファイブは言語や民族を超えた普遍性があるとされています。実際に、因子分析の結果は安定しているらしいです。もっとも、全く同じではなく、軸は少しずれているらしいのですが、安定していることはどうやら間違いないようです。なんか面白いですね。(^^) ちなみに、ビッグファイブの内容は研究者によって少しずつ違います。というのは、性格因子を決めるのが因子分析なので、演繹的に因子の導出をしているからです。これは、実際に何かの因子分析をやったことがある人ならすぐ納得できるでしょう。 さて、ビッグファイブによるもっとも代表的な性格テストはNEO−PI−Rです。このテストは海外では有名で、当然ながら日本語版や中国語版も作成されています。これが、上記の3つの論文で使われているのです(ちなみに、日本で有名なYGは昔ながらの古いタイプの性格テスト)。では、再度丸善の『心理学辞典』から引用します。
NEOというのは、もちろん英語の3つの性格因子の頭文字を取ったものです。もともとのNEO Five-Factor Inventory(NEO-FFI)は60項目だったのものを240項目に拡張したのがNEO−PI−R(NEO Personal Inventory Revised)です。この場合、ビックファイブの1つ因子に対して6つのファセットが定義されており、2階層構造をつくっています。つまり、全部で5×6=30の特性が存在しているのです。 では、NEO−PI−Rの特性5因子と30のファセットを掲載しておきます(柏木繁男さん 性格の評価と表現 特性5因子論からのアプローチ H9.3 有斐閣 114ページ)。
■ビッグファイブの問題点 前出の『性格の評価と表現』からの引用です。 さて、ビッグファイブで血液型による差を検討する場合の問題点は、大きく言って2つあります。
はぁ、なるほどねぇ。因子分析だから簡単と思ったら、そうでもないのですね。 しかし、これで血液型で差が出ない理由の一端がわかったようです。 さて、もう一つは、「思いこみ」の問題です。 日本の心理学者は、血液型による(不当な?)思いこみが性格テストで排除できる、と考えている人が多いようです。だから、性格テストで血液型による差がない→血液型と性格は関係ない、という結論になっています。しかし、それには「ウソ」や「思いこみ」が排除できるという触れ込み(?)の性格テストを使えることが前提です。例えば、日本で有名なYG検査は、自己評定がそのまま結果に出るので「思いこみ」は排除はできません。では、NEO−PI−Rではどうでしょうか?(『性格の評価と表現』 152ページ)
虚構性尺度や強制選択は、被験者のウソを測定するものですから、それがないということは「思いこみ」はYGと同じく排除できません。つまり、「思いこみ」だろうが何だろうが、自分が自覚している性格がそのまま結果として現れることになります。 この2つの問題点は、呉坤和さんの論文を読むのに極めて重要なポイントですので、ぜひ覚えておいてください。
■YG検査は不正確? ちなみに、日本で有名なYG性格検査は、ビッグファイブ理論から見ると、非常に不正確な性格検査のようです。前出の『性格の評価と表現』では、このようにあります。
へ〜、これにはびっくりです。つまり、5つの因子のうち2つしか測定していないのだから、YG検査で血液型別の差が出なくとも不思議ではないことになります(苦笑)。 -- H18.1.26 |
では、孫さんの意見を聞くことにしましょう。
ビッグファイブでは、個別の項目では差が出ているのに、5因子にまとめると差が出なくなるというのが彼の主張です。
【日本語】…太字は私
一方,Big-Five Factor モデルを活用した研究では皆血液型と性格は関係がないという結論が下された(So Hyun Cho, 2005; Cramer, 2002;
Rogers, 2003; Kunher, 2005).一方 MBTIを基盤とした研究では一部血液型と性格類型の関係を見せてくれた(Kim Beom
Jun, 2006; D'Adamo, 2001).
ところで Big-Five 尺度に対してだけ血液型と性格の連関性が現われないことをみて,血液型別性格類型の差があると言っても,Big-Five
尺度がこれを測定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はないのか慎重に検討してみる必要がある.個別の質問では有意差があっても,Big-Five
要因で合算をするとき,血液型による差がお互いに相殺されて現われない可能性を排除す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だ.このように Big-Five
モデルが血液型による差をよく検出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上記 Big-Five モデルを利用した研究者等のデータを再分析して,Big-Five
アンケート紙の個別質問項目に対して血液型別差があるのか検討し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
このために,So Hyun Choなど(2005)から該当の研究の調査データの提供を受け,個別質問項目に対してデータを再分析してみた.So Hyun Choなど(2005)の研究に使われた
Big-Five
尺度は全40個の質問項目で成り立つアンケート紙に計算された.このアンケートデータを質問項目別に再分析してみた結果,10個の質問項目で有意な血液型との関係が発見された.その結果を上の表7[
下に示す]に整理した.
表 7には
A型が思慮性が高いという事実を有意水準で支持する質問項目が全部で4個ある.これは[チョンソンテ?](1982)[ヨントルイン?慶尚大学校](1985)の研究結果と一致する.そしてA型と
O型, AB型皆 B型に対して思慮性が[不明]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のに,これは B型が他の血液型により個人主義的性向があるという
D'Adamo(2001)の研究結果と一致する.そして思慮性側面のデータは表 5の内容とも一致している.
しかし O型が内向的という事実を有意に支持する質問項目が
2個があるのに,これは既存研究結果とは相反するのだ([不明], 1982; [不明], 1982; [不明], 1982; Furukawa, 1927;
Furukawa, 1930;
Lester, 1987; D'Adamo, 2001).その外にも,B型が悲観的という点は既存研究では言及された内容がなく全然新しいのだ.
このように,実際に血液型別差が存在するにもかかわらず Big-Five
モデルはそれを感知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事実が確認された.このように血液型と性格の連関性を否定した研究でも,データ分析方式に従って,全然違った新しい結果が出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を確認した.
表7 So Hyun Cho のデータの再分析
赤線で囲まれた部分を見ればすぐわかるように、ちゃんと有意差が現れています。
念のため、So Hyun Cho さんの論文のアブストラクトから引用しておきます。
過去の研究と同様に、ビックファイブと血液型に意味がある関係は現れなかった。
Consistent with past research, no meaningful relationship emerged between the Big 5 traits and blood type.
まさに、孫マジックですね!
ただ、惜しいことに、この解釈にはちょっとしたミスがあるようです(もっとも、このすばらしい研究の価値に影響を与えるものではないでしょう)。それは…、
しかし O型が内向的という事実を留意するように支持する質問項目が 2個があるのに,これは既存研究結果とは相反するのだ([不明], 1982; [不明], 1982; [不明], 1982; Furukawa, 1927; Furukawa, 1930; Lester, 1987; D'Adamo, 2001).その外にも,B型が悲観的という点は既存研究では言及された内容がなく全然新しいのだ.
O型については、逆の傾向が2つ現れたということですが、これは不思議ではありません。というのは、この研究では有意水準を5%に取っているようだからです。有意水準が5%ということは、平均すると20の質問項目に1つは誤った結果が現れるということです。つまり「全40個の質問項目」なら、平均すると2つの項目では誤った結果が得られることになります。
ということですから、今回はたまたまO型に2つに誤った結果が現れたと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また、B型には(たまたま)正しい結果が現れなかったと解釈すれば、特に矛盾はないと思います。
【韓国語】
한편, Big-Five Factor 모델을 활용한
연구들에서는 모두 혈액형과 성격은 관계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조소현, 2005; Cramer, 2002; Rogers,
2003; Kunher, 2005). 반면 MBTI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서는 일부 혈액형과 성격유형의 관계를 보여주었다(김범준,
2006;D'Adamo,2001). |
繰り返しになりますが、これで統計的な論争は事実上決着が付いた、と言って も過言ではないでしょう。
残された課題は、この論文の知見をどうやって広めるかです。
そのうち英語のホームページでも更新しようかな…。
ここで私は力尽きてしまいました。時間もないので、今回はこの辺でおしまいにします。
生化学的、社会文化的特性に対する研究の分析、そして血液型物質と神経伝達物質及び神経伝達速度の血液型別性格特性
への影響、この2つの紹介は次の機会にしようと思います。
どうですか?楽しんでもらえましたか?
ではバイバイ。(^^)/~